"영화처럼 노래를 그린다." 네이브로를 설명할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다. 2013년 데뷔한 이 3인조 발라드 그룹은 조용히, 그러나 깊게 리스너들의 마음에 파고든다. 슈퍼스타K5 TOP 10 진출 경력의 정원보(리더, 프로듀싱), 판타스틱 듀오 시즌2 우승자 주재우(중음), 그리고 김성한(고음)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단순한 보컬 그룹의 차원을 넘어선다.
각기 다른 세 남자가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네이브로의 음악은 한 곡 한 곡이 모여 결국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한다. 최근 '노래하는 놀이터(노놀)' 출연을 통해 《그해 여름》, 《어떻게 잘 지내》, 《이제 웃어줘》 등의 곡으로 새로운 리스너들과 만나고 있다.
네이브로 이야기
네이브로는 노놀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2022년 12월 26일 발매된 싱글 《이제 웃어줘》는 노놀 VOL 03으로 발매되어 각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언론에서는 이들의 참여에 대해 "네이브로, '노놀' 프로젝트 신곡 '이제 웃어줘' 26일 발매"라며 주목했다. "짙은 보컬과 음악성을 바탕으로 하는 발라드 그룹으로, 각기 다른 세 남자가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네이브로의 특징이 노놀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최근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주재우가 출연해 "회사 망해 팀해체, 무대공포증 극복" 등의 시련을 겪었던 과거를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정홍섭의 《떠나지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가수로서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네이브로의 음악은 거창한 위로를 건네지 않는다. 다만 옆자리에 조용히 앉아, 같이 있어준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하지 않은 진정성으로 한 곡 한 곡을 쌓아온 이들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깊은 바다 같은 무게감과 그 깊이만큼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음악."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성은 명확하다. 노래하는 놀이터에서 새롭게 만나게 된 리스너들과 함께, 네이브로는 또 다른 영화 같은 장면들을 그려갈 것이다.
네이브로의 음악

노놀 VOL 03. 네이브로 ’ 이제 웃어줘 ’
노놀에서 만나는 네이브로
노래하는 놀이터에서 네이브로의 음악을 직접 만나보자.
🎵 "어떻게 잘 지내"
"이 무대 보고 울었어요" —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댓글이다. 22만 6천 명이 이 영상 앞에 멈춰 섰고, 690개의 좋아요가 증명한다. 이 곡은 틀어놓고 떠날 수 없는 마력이 있다.
이 곡에서 주목할 점은 세 멤버의 파트 분배다. 정원보의 저음부가 깔아주는 안정감 위에 주재우의 중음이 이야기를 전개하고, 김성한의 고음이 절정을 담당한다. 3도 병진행으로 시작되는 하모니는 후렴부에서 5도로 벌어지며 공간감을 극대화한다. 원곡의 풀 밴드 사운드를 피아노 중심의 미니멀한 편곡으로 해체한 것도 인상적이다.
Дуже гарно співають.
@allakrimska5061🎵 "그해 여름"
이 곡의 인트로에서 주목할 것은 김성한의 첫 소절이다. 바이브레이션 없이 straight tone으로 시작해 점차 감정을 실어가는 보컬 테크닉이 돋보인다. 사랑의 시작과 끝이 여름이었던 한 연인의 지난 시절을 노래한 이 곡은 23만 4천 명의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었다.
곡 구조 면에서 보면 A-B-A' 형식의 클래식한 발라드 구성을 따르지만, 브릿지에서 전조를 통해 새로운 감정의 층위를 더한다. 이는 어딘가 박효신의 《눈의 꽃》이나 이문세의 여름 발라드들을 연상시키는 구성이다.
강타의 그해여름인줄...ㅡㅅ-
@커밍순-r7i노래가 너무 좋아서...이별한 그녀와의 추억이 생각나서....가사가 너무 그때의 상황과 맞아서 더 슬프게 들리고 공감되어 눈물이 납니다
@바른생각-x1u🎵 "잠이 안와서"
첫 음이 울리는 순간, 늦은 밤 혼자만의 시간에 앉은 기분이 든다.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스러운 꿈을 꿨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이 곡은 멤버들이 직접 꼽은 최애곡이기도 하다. 20만 7천 명이 이 밤의 감성에 공감했다.
주재우의 중음 파트가 특히 빛나는 곡이다. 애절함과 후회의 감성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그의 보컬 스타일이 곡의 서정성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 편곡에서는 어쿠스틱 기타의 아르페지오 패턴이 일정한 리듬감을 유지하면서도 잠들기 전의 고요함을 연출한다.
Очень мило, нежно..... Душевно. Молодцы!
@ИринаЗ-г6у👍👍👍👍keren. ..ke.. ❤️❤️❤️
@harikuagamaku354🎵 "이제 웃어줘"
이 곡은 2022년 겨울, 노놀 컴필레이션 앨범을 위해 작업실에서 태어났다. 이별의 마지막 뒷모습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았다는 곡 설명처럼, 가사 한 줄 한 줄에 진정성이 배어있다. 22만 5천 명이 이 진심 앞에서 멈춰 들었다.
정원보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피아노 연주까지 담당한 이 곡은 그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특히 후렴구에서 "이제 웃어줘"라는 가사가 반복될 때마다 미묘하게 달라지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다. 이는 같은 말이지만 점점 간절해지는 화자의 심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재우스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 ♡ 성한이 목소리 너무 좋다! 원보...화이팅..ㅋㅋㅋㅋㅋ
@YeonrocУважаю людей занимающихся музыкой. 🌞🎶🎼🌻🌸🌼
@ИллаБерегова🎵 "단편 영상들 — 일상 속 음악 순간들"
"사람 참 안 변해 늘 변하는 건 사랑인가봐" — 이보다 더 전남친 바이브를 완벽하게 표현한 제목이 있을까. 《어떻게 잘 지내》의 또 다른 버전으로, 1,746명의 시청자가 이 솔직한 감정에 공감했다.
오늘 밤을 빌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잠이 안와서》의 짧은 버전이지만, 954명이 이 간결한 메시지에 마음을 열었다. 때로는 긴 설명보다 짧은 노래 한 곡이 더 많은 것을 전달한다.
"추억으로만 남은 너와의 순간들… 여름이었다" — 《그해 여름》의 핵심을 압축한 영상이다. 757명의 리스너가 이 아련한 회상에 동참했다.
12월 26일 오후 6시 발매를 예고한 《이제 웃어줘》의 티저 격 영상. "이별만 100번중.. / 내가 어떻게 웃을 수 있겠어" 라는 절절한 부제가 곡의 정서를 미리 전달한다. 2,021명이 이 예고에 관심을 보였다.
와 좋다❤ 눈감고 감상중
@케익-o8d🎵 "기타 활동과 기록들"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믿음있는 동네청년"으로 소개받은 네이브로. 2014년 방송된 이 영상은 그들의 초창기 모습을 보여준다.
금영노래방 공식 채널에 등록된 《어떻게 잘 지내》(97959번)와 플랜비와 함께한 《아틀란티스 소녀》(48240번). 노래방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대중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2020년 5월 발매된 《전해지지 않는 마음》.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던 제목이다.
MBC '문화콘서트 난장'에서 선보인 《어떻게 잘 지내》 무대. "아프고 슬픈 사랑을 노래하는 3인3색 호소력 짙은 목소리"라는 소개가 인상적이다.
🎵 "스페셜 — 새로운 시도와 완전한 경험"
미셸 공드리의 영화 《이터널 션샤인》(2004)에서 모티프를 얻은 AI 뮤직비디오. 《이제 웃어줘》에 시각적 내러티브를 더했다. Chatgpt로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Midjourney로 이미지를 생성한 실험적 작업이다. 1만 6천 명이 이 새로운 시도를 지켜봤다.
기억을 지우고 싶어하는 영화의 주제와 이별 후의 마음을 담은 곡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한다. AI 기술과 인간의 감정이 만나는 지점에서 네이브로는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다.
네이브로의 노놀 출연 완전판이다. 17만 9천 명이 이 20분간의 완전한 경험을 선택했다. 용인 만골근린공원에서 펼쳐진 야외 공연의 전체 모습을 담았다.
"두 번째 놀이터에서 맞이한 아침은 여느 때보다 더운 날이었습니다. 잠시 추웠던 날씨가 무색하게 느껴졌던 날." 영상 설명의 이 문장이 그날의 분위기를 잘 전달한다. 부드러운 음색으로 지나가던 사람들의 고막을 사로잡고, 20분 동안 모두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 공연의 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타임스탬프별로 구성된 세트리스트:
- 00:07 어떻게 잘 지내
- 05:01 그해 여름
- 09:22 잠이 안와서
- 13:33 이제 웃어줘
믿고 듣는 네이브로~~화이팅!!
@minsulee4632Are you guys even real? You guys sound like celestial angels 😇
@jeyasree5576팬들이 말하는 네이브로
강타의 그해여름인줄...ㅡㅅ-
@커밍순-r7i어 네이브로 슈스케!
@싱잼민노래가 너무 좋아서...이별한 그녀와의 추억이 생각나서....가사가 너무 그때의 상황과 맞아서 더 슬프게 들리고 공감되어 눈물이 납니다...감사합니다...그때의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나의 찬란했던 순간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바른생각-x1uLots of love from Nepal😊🇳🇵💚
@Junu_Thapa_Magar가사 (Lyrics) 참 더웠던 그해 여름 우린 손을 잡고 나무 그늘이 만든 이 길을 자주 걸었지 갑작스러운 비를 피하려 들어선 작은 공간 설레던 그 맘을 잊을 수 없어 꽤 시간이 흘렀고 꽤 무뎌졌지만 아직도 생생한 그해 여름 너도 기억나니 참 아팠던 그해 여름 우린 어렸었지 맘에도 없는 말을 이기적으로 했었지 갑작스러운 비처럼 다가온 이별 앞에 우린 어떤 표정 지어야 할지도 몰랐어 꽤 많이도 울었고 꽤 무너졌기에 아직도 생생한 그해 여름 너도 기억나니 햇빛이 쨍쨍해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았던 우리 몇 해가 지나 다시 돌아온 여름 그 가운데 이젠 그저 추억만 꽤 시간이 흘렀고 꽤 무뎌졌지만 눈앞에 선명한 그때 우리 너도 기억날까
@NONOL.playgroundMuito lindo e doce suas vozes
@lohanoliveira1331이 노래 오랜만이네
@rogu_riЗамечательно !!!
@ЕленаБоричевская-д5яДуже гарно співають.
@allakrimska5061Я українець, пісня 👍
@whiteshadow5630네이브로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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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브로의 시작은 2013년 싱글 《잘 살아》였다. 무브먼트제너레이션 소속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발라드 씬에서 자신들만의 색깔을 구축해왔다. 리더 정원보는 한양대학교 자원공학과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지만, 팀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전담하며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한다.
"저음의 깊은 감성을 노래하는 정원보, 부드러운 미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듯 노래하는 김성한, 애절함과 후회의 감성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주재우." 이들의 공식 소개 문구는 각 멤버의 보컬 특성을 정확히 짚어낸다.
2014년 《오늘만 놀아요》부터 2019년 《Love story》까지, 네이브로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발라드를 선보여왔다. KBS2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OST에 참여한 《기억할테니까》는 극 중 원득과 홍심의 100일간 애절한 감정을 대변하며 드라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Замечательно !!!
@ЕленаБоричевская-д5я